[경제 브리핑] 벤츠 E·CLS클래스 1만6504대 리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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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E-클래스와 CLS클래스의 13개 차종 1만6504대가 리콜된다. 엔진 화재 위험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들 차량은 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막기 위한 고무 덮개 부품이 보닛을 열고 닫을 때 엔진룸 안쪽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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