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상오8시쯤 서울상계2동154의5 정인석씨(43) 집 문간방에 세든 최경순씨(36·여)의 친정어머니 유훈화씨(72)와 최씨의4남 김현석군(12·상계국교5년), 조카 강경민양 (22·서울교대3년)등 3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숨졌다.
최씨에 따르면 25일밤 친정어머니 유씨등 3명이 놀러와 밤늦게까지 얘기를하다 자신의 방에서 자게하고 자기는 근처 언니집에서 잔뒤 새벽에 돌아와보니 모두 숨져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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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상오8시쯤 서울상계2동154의5 정인석씨(43) 집 문간방에 세든 최경순씨(36·여)의 친정어머니 유훈화씨(72)와 최씨의4남 김현석군(12·상계국교5년), 조카 강경민양 (22·서울교대3년)등 3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숨졌다.
최씨에 따르면 25일밤 친정어머니 유씨등 3명이 놀러와 밤늦게까지 얘기를하다 자신의 방에서 자게하고 자기는 근처 언니집에서 잔뒤 새벽에 돌아와보니 모두 숨져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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