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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철씨 누님 찾았다
북한 탈출 김만철씨의 큰누나는 서울에 살고 있었다. 『다시는 못 만나고 죽을 줄만 알았는데 살아서 동생을 만나다니 꿈만 같구만이라우.』그 누구보다도 가슴이 벅차 어쩔줄 모르는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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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3명 연탄가스 중독사
26일 상오8시쯤 서울상계2동154의5 정인석씨(43) 집 문간방에 세든 최경순씨(36·여)의 친정어머니 유훈화씨(72)와 최씨의4남 김현석군(12·상계국교5년), 조카 강경민양
북한 탈출 김만철씨의 큰누나는 서울에 살고 있었다. 『다시는 못 만나고 죽을 줄만 알았는데 살아서 동생을 만나다니 꿈만 같구만이라우.』그 누구보다도 가슴이 벅차 어쩔줄 모르는 콘
26일 상오8시쯤 서울상계2동154의5 정인석씨(43) 집 문간방에 세든 최경순씨(36·여)의 친정어머니 유훈화씨(72)와 최씨의4남 김현석군(12·상계국교5년), 조카 강경민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