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부타졸리딘 일, 약국선 판매금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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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바젤(스위스)로이터=연합】일본보건후생성은 스위스시바-가이기제약회사가 제조한 2가지 종류의 진통제에 대해 의사의 처방 없이는 판매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시바-사이기사가 제조한 부타졸리딘과 탄데릴등 2가지종류의 항관절염 진통제들은 최근 국제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는데 스웨덴의 한 의사는 23년과 31년전 부타졸리딘과 탄데틸을 스웨덴이 사용하기 시작한이래 부작용으로 1천1백82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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