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총리, 근로자들을 격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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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진린종 국무총리는 23일 네가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루네이 독립경축식에 참석해 아세안 5개국원수, 영국의 「찰즈」 황태자 등 34개국의 경축사절과 함께 로열박스에서 2시간동안 진행된 매스게임 등을 관람.
진총리는 식장에 도착직후 이학 여사의 한복차림을 보고 한국의 경축사절임을 알아본 「지아·울하크」 파키스탄대통령과 악수를 나누었고, 「지아」 대통령의 소개로 「프렘」태국수상과도 인사.
진총리는 이어 대한조선공사가 반다세리베가완에 건설중인 활주로 확장공사장을 돌아보고 우리 근로자들을 격려. <브루네이 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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