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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이봉주씨 부부 모유 먹이기 홍보대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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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부부가 '엄마 젖'을 홍보하는 사절이 됐다.

李선수와 그의 부인 김미순씨는 2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모유 먹이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번 홍보대사 임명은 李선수 부부가 지난 2월 아들을 낳은 뒤 모유 먹이기를 권장하는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뤄진 것이다. 李씨 부부는 이날 임명장을 받은 뒤 홍보 포스터에 실을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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