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난파선생 맏딸 버스에 치여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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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25일 하오8시3분쯤 서울 대치동 203 은마아파트 B동 앞 횡단보도에서 작곡가 고 홍난파씨의 장녀 홍숙자씨(사진·66·서울 대치동 은마아마트 22동 301호)가 신촌교통소속 서울5사5801호 좌석버스(운전사 박국효·36)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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