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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도 재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이만수(이만수·26)가 20일 작년연봉(2천1백만원)보다 25%(최고상한선) 인상된 2천6백25만원으로 올시즌 연봉재계약을 맺었다.
작년 홈런·타점에서 2관왕을 차지, MVP(최우수선수)로 뽑힌 이는 『그동안 연봉재계약에서 다소 물의를 일으켜 팬에게 미안하다』며 『올해도 MVP에 도전, 삼성우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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