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여대생들 버스안내양 취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 여대생 버스안내양이 등장한다
부산여객자동차주식회사(대표 김연수·69·부산시 우1동587)는 내년 1월1일부터 취업케 될 여대생 안내양 47명을 맞아 26일 회사강당에서 환영회를 열었다
여대생 버스안내양 취업은 노동부 부산동래사무소가 대학생아르바이트를 위해 주선한 것으로 부산대 1명, 동의대 3명, 동아대 1명, 부산산업대 1명, 동래여자전문대 17명, 부산여자전문대 21명, 동주여자전문대 2명, 지산간호전문대 1명등 모두 47명이 방학이 시작된 26일부터 1주일간 실습후 취업하게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