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결혼식가져 여행미루고 강훈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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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남자배구의 슈퍼스타 강만수 (29· 현대자동차서비스) 가 8일하오 서울천도교수운회관에서 화촉을밝혔다.
신부는 이대출신의 김정희(25· 전대한일보편집부국장 김치석씨장녀)양.
강선수는 결혼식을 마친후 신혼여행은 뒤로 미루고 내년1월4일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LA올림픽 최종예선전에 대비, 합숙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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