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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오윤아, "레이싱걸 역할 아직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섹시스타 오윤아가 브라운관에서 레이싱걸로 출연할까?

오윤아는 내년 초 방영되는 손예진·감우성 주연 드라마 '연애시대'에도 캐스팅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오윤아가 레이싱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태.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정확하게 결정 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캐스팅이 확정되더라도 레이싱걸 역할을 맡을 지에 대해서도 미지수.

오윤아는 올해 영화 '연애술사'와 시트콤 '올드 미스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면모를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또 그녀는 '다이아몬드의 눈물' 후속으로 오는 12월2일 첫 방송되는 SBS 금요드라마 '그여자'(가제)에서 세련되고 섹시한 파티 플래너 오세정 역에 캐스팅 됐다.

현재 오윤아는 '그여자'(극본 소현경, 연출 이현직)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극중 심혜진의 남편인 장동직을 유혹해 빼앗는 역할이다.

한편, 오윤아는 11월 말 KBS HD TV문학관 '깃발'의 해외 촬영을 앞두고 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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