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여자승객 추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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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8일한밤중에 여자승객을 추행한택시운전사 장병철씨 (26·서울수색동288)를 강제추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장씨는 이날상오1시쯤 서울영등포역앞에서 김모양(23·공원·서울원남동)을 태우고 김양의 집인 원남동쪽으로 가다가『드라이브나 하자』며 방향을 돌려 서울평창동523 주택가 골목길에 이르자 김양의가슴등을 만지며 10여분간 추행 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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