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콜럼비아 우주선 사상 첫 6명 승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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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AFP=연합】유럽 우주기구(ESA)의 우주실험실을 실은 미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가 오는28일 미우주탐사사상 처음으로 유럽인 1명을 포함, 기록적인 6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발사된다.
콜럼비아호는 플로리다주케이프 카내베탈기지에서 발사돼 이 왕복선으로서는 최장시간이 정확히 9일11분간을 비행한후 오는12월8일 상오4시11분(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 착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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