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순환근무제 야서 비난

○…국회내무위는 민정당서울시사무국장이 전북지사로 가고 당전문위원과 고위관료가 순환근무를 하는 당정순환근무제를 놓고 야당측이 물고늘어져 한차례 정회.
유인범의원(민한)은『당정순환보직제·사관생도특채등으로 직업공무원제도가 중병을 앓고있다』면서『선거를 1년여 남겨놓고 여당과 정부를 왔다갔다하게 인사를 한다면 그 사람들이 선거때 어떤 행동을 하겠느냐』고 질문.
이에대해 박빈곤총무처장관은『공무원의 퇴직과 재취임은 개인의사에 따르는 것이지 특별한 제도에 의해서 당정간에 교류가있는것은 아니다』고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