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B-생산비|미하원 지출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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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AP=연합】미하원은 1일 다음세대의 전폭기로 일컬어지는 B1폭격기의 생산비와 말썽 많던 MX미사일의 1차분 제작비의 지출을 각각 승인했다.
하원은 이날 B1폭격기의 설계도도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이의 생산비 지출승인은 시기상조라는 「조제프·애더보」의원의 수정안을 2백47대1백75로 거부하는 한편 MX미사일의 1차분의 생산비 21억달러의 지출을 2백17대 2백8로 간신히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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