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서 기권한 마석을 쫓아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MBC-TV『스포츠드라머 갈채』(31일 밤 7시 35분)=「아버지의 꿈」. 최윤철은 지난번 대회에서 15km도 뛰지 못하고 기권했던 마석을 집에서 쫓아낸다. 그는 가난한 운동 선수들을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훈련을 시키는 스포츠에 광적인 사람인데 금메달에 야심 없는 선수들은 보살펴 줄 필요가 없다고 마석을 쫓아낸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