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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한약재 추출 물질 관절에 효험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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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녹십자와 자생한방병원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골관절 치료제 'GCSB-5'가 항염증 및 뼈 재생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성균관대 약학연구소의 이선미 교수팀은 최근 약효 스크리닝 시험에서 유효물질로 선별한 GCSB-5를 척추가 손상된 흰쥐에게 70일간 투약한 결과 부종 유발 억제와 함께 항염증, 진통, 조골세포 증식, 결합조직 파괴 억제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GCSB-5는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 센터에서 처방하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 한약재에서 추출한 신물질이다.

◆ 영동세브란스 당뇨병센터는 8일 오전 8시30분 3층 강당에서 '당뇨병의 날' 행사를 한다. 혈당 측정, 콜레스테롤.비만 등의 무료 검사와 함께 기념품도 증정한다. 02-2228-1076.

◆ 분당서울대병원 안과는 9일 오후 3시 지하 대강당에서'여러분의 눈은 편안하십니까'를 주제로 백내장 및 당뇨병과 눈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031-787-1129.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강당에서 '쌍꺼풀과 안과 영역에서의 미용성형술'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02-2639-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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