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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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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미MIT대에서 2년반 만에 박사학위를 받아 외국인으로서는 최연소의 각광을 받았던 수재. 학창시절에는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내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한때 기업체사장을 맡았다가 공화당의 10대의원으로 정지에 발을 들여놓은 후 10·26이후 과도기 때는 공화덩 안의 정풍운동에 참여했고 김종필총재의 비서실장직을 맡기도 했다.
평소에도 교회·성당 등을 찾아 꾸준히 지역구를 다져온 성실파.
미국유학시절 결혼한 부인 이행자여사 (43) 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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