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이 자살기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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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7면

1일0시10분쯤 서울영등포역앞 광장에서 제206전경대소속 박상국일경(21)이 극약읕 먹고 신음중인것을 행인들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박일경은 원광대건축과 2년에 재학중이던 작년10월 입대, 지난달 16일 첫 휴가를 받아 30일 귀대예정이었으나 최근 가정문제로 고민해왔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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