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청산하 직원들은 요즘 곧 있을 주사급이하의 승진인사와 11월중에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부이사관급 이상의 정기인사를 앞두고 술렁술렁.
부이사관급이상의 인사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발족과 관련, 4∼5명이 움직이고, 12월 국방대학원을 졸업하는 3명의 보직문제로 그 이동폭이 구청장은 물론 본청국장급까지 움직이는대폭적인 것이 되리라는설이 파다.
또 주사급이하의 승진은 현재 내무국에서 8백여명을 대상으로 심사중인데 승진폭이 3백여명에 이른다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