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출혈열 환자 4명발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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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29일 서울 경기 충남지역에서 최근 4명외 유행성출혈열환자가 발생, 치료중이라고 밝히고 각시·도 보사당국은 더많은 환자발생에 대비, 관내에서 유행성 출혈열진단치료에 경험이 있는 병·의원을 미리 선정하고 환자발생 즉시 치료 할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보사부는 이와함께 10월부터 12월까지의 유행성 출혈열유행시기에는 주유행지역(휴전선일대)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것을 될수록 피하고 야외활동후 귀가했을때엔 옷에 뭍은 먼지를 반드시 털도록하는 한편 야산과 들에 서식하는 등줄쥐의 배설물 접촉을 피할 것을 요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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