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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대표메뉴 맛볼 수 있는 패키지 선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화리조트(hanwharesort.co.kr)가 봄을 앞두고 전국 6개 리조트에서 식욕을 돋우는 대표메뉴를 선정했다.

한화리조트 경주에서는 경주 특산품인 ‘곤달비’를 이용한 ‘곤달비비빔밥’을 선정했다. 한화리조트 지리산은 향긋한 쑥과 도다리를 한데 넣고 끓인 ‘도다리쑥국’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수안보는 ‘송이소고기탕’, 대천은 ‘모듬해물전골’, 휘닉스파크는 ‘차돌송이버섯전골’, 제주는 ‘오름특정식’ 등을 선정했다.

한화리조트는 6개 리조트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이 대표 메뉴와 사우나(제주·휘닉스파크 제외)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식스팩’ 패키지를 선보였다. 2인 기준 주중 11만3000원~23만6000원으로, 최대 45%까지 할인된 가격이다. 한화리조트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앱으로 예약하면 추가 할인된다. 이달 28일까지 잔여객실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hanwhahotelandresort)에서는 이달 11일까지 식객대전 이벤트를 벌인다. 6개 리조트의 대표메뉴 중 최고의 맛을 고르고 그 이유를 댓글로 달면 5명을 추첨해 ‘지리산 건나물 세트’를 준다. 02-72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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