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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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추석명절을 앞두고 백화점마다 대목행사가 한창이다. 감사권을 증정하는 외에 각종 선물세트를 전시 판매하고있다
신세계는 11∼20일 추석명절선물부대감사제를 실시 총 5천원매상마다 1백원짜리 감사권을 주고 4층에 종합추석선물센터를 설치했다. 각 지방제휴점과 연결해 무료배달서비스도 하고있다
롯데는 20일까지 한가위선물부 큰잔치를 진행중 감사권증정과 아울러 2천여종의 선물세트를 마련, 팔고 있다. 1층 포장코너에서는 포장료만 부담하면 선물상품을 포장해준다.
미도파는 20일까지 추석명절사은대잔치를 실시중 5천원 매상마다 1백원사은권을 주고, 사은 권상환코너를 설치했다. 이밖에 추석선물상당소를 마련하고 추석상차리기 무료 강습회도 연다,
한양쇼핑은 잠실점에서 개점기념대특매를 한다. 분유·식용유등 20여점을 특선할인판매하고 개점기념증정품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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