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s] 3.7%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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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호 31면

국제통화기금(IMF)이 6일(현지시간) 내놓은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 IMF는 지난해 10월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 성장률을 4.0%로 예측했는데 이번에 0.3%포인트 하향조정했다. 나빠진 경기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 이는 지난달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상치(3.4%)보다는 0.3%포인트 높고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예상치(3.8%)보다는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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