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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보석으로 장식한 식기, 담는 음식이 예술이 되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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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프라우나는 스와로브스키 원석으로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사진 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가 설 선물 컬렉션을 준비했다. 골드 와 스와로브스키 원석으로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프라우나(PROUNA)제품부터 설 떡국기와 같이 실용적인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했다. 용도에 따라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떡국기는 설날 차례를 지낸 뒤 아침상에 올리기에 제격이다. 평소 면요리·삼계탕 등 국물이 많은 요리 등에 활용하면 좋다.

한국도자기 ‘궁’ 떡국기는 호화로운 모란꽃을 주제로 중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여기에 골드라인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필드플라워’ 떡국기는 한국의 야생화를 회화적인 느낌으로 표현했다.

◆이왈종 화백, 사석원 작가의 ‘그림접시’=이왈종 접시는 이왈종 작가의 작품을 도자기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다. 이왈종 작가의 자유로운 세계관과 화사한 색채가 하얀 도자기와 만나 특별함이 더해지는 하나의 도자기 작품이다. 사석원 작가의 그림접시는 사 작가의 작품 ‘장미숲속의 양 두 마리’를 담고 있다. 정사각 쉐입, 둥근사각 쉐입으로 2가지 종류가 출시됐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드리는 분, 받는 분 모두 만족할 만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설 기간을 맞아 한국도자기 전국 판매점 및 백화점에서 20% 할인 판매중”이라면서 “가격대는 1만원대 이상 실속 제품부터 10만원대 품격제품 등 저가에서 중고가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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