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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유 커플’ 첫 주례회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3일 첫 주례회동을 했다. 유 원내대표는 “최대한 기존 합의사항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것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 협력할 게 있으면 적극 협력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 잘못하면 비난 대신 건전한 비판을 하겠다”고 했다. 국회 주변에선 두 원내대표의 성(姓)을 따 ‘우유 커플’이란 말이 나돌고 있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유 원내대표, 새정치연합 우 원내대표·백재현 정책위의장.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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