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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연 소속 연구원 4명 국제 표준기구 에디터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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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ITU-T는 통신분야 국제표준을 결정하는 기구. 새로 임명된 에디터는 나재훈 박사(P2P 보안 표준 프레임워크 개발 부문)와 이형규 선임(홈네트워크 사용자 인증 메커니즘 표준 개발 부문), 김종현 박사(정책기반 네트워크 보안제어 프레임워크 표준 개발 부문), 길연희 연구원(생체 데이터 보호 방안에 대한 표준 개발 부문) 등이다.

ETRI 정보보호기반그룹장인 정교일 박사는"이번에 4명의 에디터를 배출해 우리가 개발한 보안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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