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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택씨 브라질서 축구연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한양대축구부 이회택감독(사진)이브라질의 사웅파울루클럽에서 약 3개월간 축구수업을 쌓기위해 오는23일 출국한다
아시아의 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떨쳤던 이감독은 금년부터 지도자로 전향, 해외연수에 나서는데 이번 브라질 연수는 한양대 동문들의 주선으로 이뤄진 것이다

<「켈러」국제경기연회장 내한>
「토머스 켈러」국제 경기연맹(GAISF)회장이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WTF)총재 초청으로 17일 하오 내한한다. 국제조정연맹(FISA)회장이기도한「켈러」회장은 20일까지 머물면서 88올림픽조정경기장 후보지를 답사하고 노태우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이원경체육부장관 정주영대한체육회장등을 예방할 예정이다

<83∼84년 국제심판 7명 뽑아>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83, 84년도 국제심판 7명을 선발했다
이도하·백봉기 유종린 차경복 박경화씨등 5명은 유임됐고 전국제심판 김수덕 나윤식씨는 2년만에 재기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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