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력·기술 흠 없는 천재 박주영, 실력 발휘 못해 안타까워
━ [스포츠 오디세이] ‘풍운아’ 이회택 전 축구협회 부회장 이회택(74)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풍운아’ ‘이춘풍’ 같은 별명을 갖고 있다. 축구도 잘했지만 사생활
-
"승호는 묵직한, 승우는 영리한 천재···재능 있는 아이 만나면 가슴이 쿵쾅"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U-20 축구 주역' 백승호·이승우의 스승 강경수 감독 효창운동장에서 만난 강경수 감독은 “성적보다 중요한 건 좋은 선수를 키워내는 것”
-
[프로축구] 차귀현 무릎부상등 아픔딛고 시즌 첫골
한양대 재학시절 차범근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쳐 '차붐' 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프로축구 전남의 차귀현 (24) . 차귀현은 15일 광양에서 벌어진 부산 대우와의 경기에서
-
[가자! 프랑스로]5.월드컵 본선 신화창조를 위하여…'자신감'을 키워라
한국은 지난 54년 스위스월드컵에 첫 출전한 이후 86.90.94년등 3연속 본선무대를 밟았다. 이제 본선 4회연속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로 5연속 진
-
차출시비끝 유럽전훈 막차탄 최용수
『기필코 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한국축구사상 첫 메달을 따는데선봉이 되겠습니다.』 올림픽대표팀의 유럽전훈(5~23일)합류를놓고 소속팀 LG와 축구협회 사이에서 방황하던 대표팀 부동의
-
차상광 차상해 형제 "월드컵 티킷 우리에게 맡겨요"
꽃샘바람이 아직도 봄을 시샘하는 4월의 창원 삼성시계 잔디구장. 월드컵 본선 3회 연속진출의 대임을 짊어진 월드컵 전사들의 연습구장인 이곳에서는 싱싱한 젊은 선수들 틈에서 유난치
-
이회택씨 브라질서 축구연수
한양대축구부 이회택감독(사진)이브라질의 사웅파울루클럽에서 약 3개월간 축구수업을 쌓기위해 오는23일 출국한다 아시아의 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떨쳤던 이감독은 금년부터 지도자로 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