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병원은 7월중순부터 수술비·방사선진단료·식대등의 일반의료수가를 10∼15%인상키로했다.
30일 병원당국이 밝힌 일반의료비 인상폭은 식대가 15%로 가장높고 수술·마취·처치·방사선진단·병리검사·임상검사·재활의학과등 8개부문이 10%다.
서울대병원의 수가인상에따라 일반수익에서 연간2억4천1백만원, 보험수익에서 5억4천3백만원의 수입증가를 가져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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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병원은 7월중순부터 수술비·방사선진단료·식대등의 일반의료수가를 10∼15%인상키로했다.
30일 병원당국이 밝힌 일반의료비 인상폭은 식대가 15%로 가장높고 수술·마취·처치·방사선진단·병리검사·임상검사·재활의학과등 8개부문이 10%다.
서울대병원의 수가인상에따라 일반수익에서 연간2억4천1백만원, 보험수익에서 5억4천3백만원의 수입증가를 가져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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