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제대로 가동않은 우유 대리점에 시정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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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21일 여름철 부정불량식품 특별단속에 나서 빙그레·남양유업·롯데우유·서주우유·해태유업·한성유업등 10개우유메이커의 서울시내 대리점·직매소·특약점에서 냉장고를 제대로 가동않은채 우유를 보관하고 매일우유 종로대리점등 6곳에서 무허가로 영업을해온 사실을 적발, 이들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도록 서울시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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