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죽고 1명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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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명=연합】동경동북부 나리따(성전)국제공항의 송유관부설공사를 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합숙소에서 7일 급진좌익분자들이 장치한 시한폭탄이 폭발, 2명이 불에 타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이곳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나리따공항의 근로자합숙소에서 이날상오 3시40분쯤 1개의 시한폭탄이 터지면서 숙소 건물이 전소, 2명이 죽고 1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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