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최우수투수 삼미 장명부를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한국프로야구위원회 (KBO)는 27일 「4월의 최우수선수」(MVP)로 삼미의 장명부투수를 선정했다.
KBO이 4월부터 선정하게되는 월간MVP는 월간타율이 3할3푼 이상의 타자와 월간 3승 이상을 올린 투수중 팀공헌도가 가장 높은 선수1명에게 주어지게 된다.
한편 장명부에게는 태평양화학이, 제공하는 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KBO은 또 맹타상 제도를 올시즌부터 마련, 전타수전안타(4타수 이상)를 기록한 선수에게 20만원상당의 부상을 주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