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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화『외계인 매스타』방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제1TV가 매주 토요일 하오6시 방영하는 외화 『밀림의 사나이』가 21일「얼굴 없는 그림자」를 끝으로 물러나고 후속으로『외계인 매스타』가 선을 보인다
『외계인 매스타』는 쿼트리스 행성의 황태자「매스타」와 그의 경호원「윌터·셰퍼드」가 악당들에게 자신들의 나라를 점령당하고 지구로 탈출해서 「매스타」는 고등학생으로,「셰퍼드」는 과학선생으로 활약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머.
82년 미 파라마운트사가 제작한 작품으로 감독은 「제프리·하이든」, 주연은「피터·바튼」이 맡는다
첫 회인 28일에는 「은하계의 도망자」편으로 실수로 치명상을 입게된 「셰퍼드」를 「매스타」가 구해내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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