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출전은 불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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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허리부상으로 치료를 받아왔던 OB베어즈의 박철순(박철순)투수가 10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했다.
박철순은 지난 3월5일 허리디스크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7일만에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해왔으며 병세가 호전되어 그동안 명일동에 있는 두산연수원에서 개인연습을 계속해 왔었다.
박철순은 선수단과는 합류했지만 그동안 연습부족과 계속적인 안정이 필요해 전기리그의 출장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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