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공급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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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수도가 들어가지 않던 서울시내 53개지역(8만7천가구)중 진관내 과해 세곡 일원 양재동등 5개지역을 제외한 48개지역(6만8천가구)에 6월말부터 수도물이 공급된다.
이 급수조치는 지난 3월착공, 올 하반기에 공사를 끝내기로 했던 송배수관 확장 및 배급수관개량 가압장 시설공사등을 여름철이 되기전인 6월말까지 앞당겨 끝내기 때문.
새 급수지역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급수 가구수)
◇동대문(2개지역 2천8백50가구 완전해결) ▲신내망우
◇도봉(11개지역 2만7천6백25가구 중 2만4천1백25가구해결) ▲미아 번동 방학 수유 도봉 상계 하계 중계 쌍문 공능 중계동
◇은평(7개지역 1만1천2백31가구중 8천7백3l가구) ▲석탕 수색 귀산 진관외 불광 역촌 신사동
◇마포(11개지역 2천9백45가구중 4백45가구) ▲도화동
◇강서(9개지역 8천2백37가구중 5천7백37가구) ▲가양 방화 신정 목동 내외발산 공항 화곡 신월동
◇구로(5개지역 8천2백81가구중 6천7백81가구) ▲구로 고척 오류 독산동
◇영등포(3개지역 2천5백59가구 완전해결) ▲신길 대림 양평동
◇관악(1개지역 2천2백4가구중 1천5백4가구) ▲신림동일부
◇강남(3천2백31가구중 9백31가구) ▲내곡 양재동일부
◇강동(7개지역 2만3백37가구중 1만4천3백37가구) ▲명일 거여 마천 풍납 방이 둔촌 송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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