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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재웅씨 1679억원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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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제치고 벤처 부호 1위에 올랐다. 미디어에퀴터블(www.equitable.co.kr)은 지난 4월 말 보유주식 평가액을 기준으로 벤처부호 10인을 선정해 13일 발표했다.

이재웅 대표가 1천6백79억원으로 1위였고, 김택진 대표는 1천5백95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金대표가 1위를, 李대표가 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이준욱 대양이앤씨 대표(9백84억원),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8백47억원), 양윤홍 유일전자 대표(8백37억원)가 3~5위를 차지했다.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주가가 급등한 인터넷업체 NHN의 이해진 대표(6백34억원)가 7위에 올랐다.

김준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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