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24)이 첫 솔로 음반 ‘BASE’의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자작곡 ‘데자-부(Deja-Boo)’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7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된 ‘데자-부’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등 음원차트에서 실시간에 이어 일간차트도 1위에 등극했다. 종현의 ‘데자-부’는 레트로 펑크 곡으로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종현은 8일 네이버를 통해 ‘BAS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오픈, 음반 전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이번 음반에 콜라보레이션을 한 가수 윤하, 자이언티, 아이언과 더불어 음악 작업을 하는 등 솔로 음반을 준비하는 종현의 다양한 모습도 담겨 있다.
종현은 같은 날 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SMTOWN COEX ARTIUM)에서 취재진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베이스 오브 종현(BASE of JONGHYUN)’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종현의 첫 미니 앨범 ‘베이스(BASE)’는 오는 12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종현은 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종현 BASE’‘종현 BASE’‘종현 BASE’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