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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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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제1TV 『보안관 램지』 (25일 밤9시40분)=「전설의 인물 제이미」.
「제이미」 는 당시의 보안관 「배싯」 이 등을쏘아 사망했었다.
13년전의 일이나 시민은 못된보안관 「배싯」의 발표로「제이미」가 억울하게 죽었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일종의 누명을 쓴 「배싯」 이 갑자기 나타나자 동상제막식을 추진하려는 측은 그를 거세하려든다.
「배싯」 은 진실을 시민에게 알리고싶었다, 「델러」 부인을 옹립하는 카우보이가 살해된다.
「램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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