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아파트 4만가구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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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한주택공사는 25일 올해 건설될 아파트 4만가구(임대 4천가구·분양3만6천가구)의 지역별 건설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대한주택공사는 이 계획에 따라 서울에 3천가구,인천·수원·안양등 수도권에 1만7천가구,춘천·전주·울산등 지방도시에 2만가구의 아파트롤 지을예정이다.<별표참조>
임대아파트는 광명 영월 원주 영백 영북 대전 전주 남원 광주 대구 귀미숲산 창원 양산등지역에 분양아파트는 서울 인천 시흥 광명 숲산 대구 광주등 44개지구에건설된다.
대한주택공사는 서울시가서울지역에 1천5백가구의임대아파트룰 지을 계획을세움에 따라 서울지역에는임대아파트를 짓지않고 분양아파트만 짓기로했다.
주공은 당초 시지역이상 도시에만 아파르를 짓기로했으나 지방 소도시의 주택난 해소를위해 조치원·공주·양산·영북등 지역에도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도 공평단지· 광산지구등 산업도시에 우선적으로 지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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