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두나라는 23일 40억달러 경제협력 집행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열고 한국측이 1차 연도분(82년)으로 요청한 3억달러의 ODA(공공개발원조) 차관 사업내용에 대한 기술검토를 끝냈다.
23일 재무부에서 열린 한일경협 실무회의에서 일본측 실무자들은 한국측이 제시한 ▲ 합천 다목적댐 ▲ 5개소 지방상수도확장 ▲ 서울하수처리장 건실 ▲ 의료시절 확충 등 4가지 사업에 대한 기술적인 검토결과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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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두나라는 23일 40억달러 경제협력 집행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열고 한국측이 1차 연도분(82년)으로 요청한 3억달러의 ODA(공공개발원조) 차관 사업내용에 대한 기술검토를 끝냈다.
23일 재무부에서 열린 한일경협 실무회의에서 일본측 실무자들은 한국측이 제시한 ▲ 합천 다목적댐 ▲ 5개소 지방상수도확장 ▲ 서울하수처리장 건실 ▲ 의료시절 확충 등 4가지 사업에 대한 기술적인 검토결과를 통보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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