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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집행 실무회의 열어 합천댐 등 기술검토 마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일 두나라는 23일 40억달러 경제협력 집행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열고 한국측이 1차 연도분(82년)으로 요청한 3억달러의 ODA(공공개발원조) 차관 사업내용에 대한 기술검토를 끝냈다.
23일 재무부에서 열린 한일경협 실무회의에서 일본측 실무자들은 한국측이 제시한 ▲ 합천 다목적댐 ▲ 5개소 지방상수도확장 ▲ 서울하수처리장 건실 ▲ 의료시절 확충 등 4가지 사업에 대한 기술적인 검토결과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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