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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복권 당첨금 등수별로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는 11일 오는4월1일부터 판매되는 올림픽 복권의 세부발매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사진)
조직위에 따르면 매주2백만장(장당5백원)씩 10억원어치를 발매하며 당첨금은 1등(l장) l억원, 2등(4장) l천만원, 3등(20장) 1백만원, 4등(4만장) 3천원, 5등(40만장)5백원으로 되어있다.
이밖에 1등과 번호가 같고 조가 다른 행운상(3장)의 당첨금은 1백만원이다.
판매복권장수의 당첨비율은 22%이며, 당첨금총액은 4억8천3백만원으로 48·3%다.
4월1일 시판될 첫회 복권은 그리스올림픽의 성화채화장면을 담았는데 올림픽경기종목등 올림픽과 관련된 내용이 실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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