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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여우 호인몽·이산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중합작을 위해 자유중국의 톱클래스 여배우 2명이 내한했다. 2명의 여배우는 호인몽양(26)과 이산양(20). 합작영화는 한국의 동아흥행과 자유중국의 항기기업이 제작하는 『사랑, 그리고 이별』. 변장호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에선 장미희·김희라 등이 출연한다.
한중합작을 위해 자유중국을 대표하는 1급 배우가 내한하긴 이번이 처음이다.
『사랑, 그리고 이별』은 서울과 자유중국을 무대로 국경을 초월한 한 여인의 비련을 그린 멜러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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