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말이를 당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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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2TV 『포도대장』(22일 밤 8시10분)=「장타령」.
텃끝에 살고 있는 각설이들은 겨울을 분녀 아범의 도움으로 무사히 넘긴다. 분녀 아범은 가진 것은 없으나 헌신적으로 남을 돕는 어진 사람이다.
어느날 이 마을의 세도가인 이참봉으로부터 집을 비우라는 명령을 거역한 죄로 분녀 아범은 멍석말이를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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