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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에 '빅병' 출연…오프닝 무대, 그리고 또 다른 임무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형돈이와 대준이’가 기획한 ‘빅병’이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프로젝트 그룹 ‘빅병’은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데프콘)가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서 기획한 그룹이다. 이 그룹은 BTOB 육성재(19), 빅스 엔(24)·혁(19), GOT7 잭슨(20)의 4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MBC 가요대제전’에서 데뷔곡 ‘스트레스 컴온’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스트레스 컴온’의 뮤직비디오는 ‘빅병’이 활동하는 한 달간 조회수 10만뷰를 기록하기도 하며 사랑받아왔다.

‘빅병’은 ‘스트레스 컴온’을 ‘MBC 가요대제전’에 맞춰 재편곡 및 개사해 부를 예정이다. ‘빅병’은 노래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인다.

‘MBC 가요대제전’ 측은 “오프닝 공연의 개사에 빅병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연습 중”이라며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 무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빅병’은 또 ‘MBC 가요대제전’의 MC인 김성주, 전현무, 이유리, 소유, 혜리를 소개하는 임무도 맡는다.

한편 ‘2014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8시 55분 MBC 일산 드림센터와 MBC 상암 신사옥에서 270분간 진행되며 생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MBC 가요대제전’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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