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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청순 과거 시절…"이런 느낌 어때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30) 출연이 화제다.

채널 CGV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5일 오전 9시 40분부터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방영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나홀로집에3’였다. ‘나홀로집에3’에는 헐리우드의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한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부상했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개봉한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스칼렛 요한슨의 나이는 14세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나홀로 집에3’에서도 지금과 다르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 등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꾸준히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외모 등 모든 면에서 인정받는 성인배우로 성장했다.

최근 스칼렛 요한슨은 언론인 출신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 맥컬리 컬킨(34)의 근황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맥컬리 컬킨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4월 맥컬리 컬킨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이를 해명하기 위해 사진을 올린 것이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남기며 사망설을 일축했다.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아역배우 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에 주연으로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1년에는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배우 생활을 그만두고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 2004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의 열애설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사진 중앙포토, 영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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