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높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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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연합】 미 헤리티지 재단의 연구원으로 있는 전 미 국가안보담당보좌관「리처드·앨런」씨는 아시아의 잠재력 증대로 인해 전두환 대통령이 제의한 태평양정상회담의 중요성과 개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앨런」씨는 전대통령의 정상회담 개최제의가 선견지명이 있는 현명한 제의라고 지적하면서『미국의 고객으로서의 아시아가 지닌 잠재력증대에 비추어 이 구상을 촉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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