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섹시 몸짱' 3천장 찍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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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미인 한은정(25)이 모바일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드라마, 영화에 이어 최근 황정음과 섹시 댄스배틀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한은정은 7일 KTF에서 공개된 모바일 화보집을 통해 '섹시퀸' 도전에 나섰다.

극비리에 15일 동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밝혀진 화보집은 3000천 여장의 사진 중 최고의 컷들을 모아 한은정의 매력을 충분히 살렸다는 평이다.

요트와 별장을 비롯해 발리 특유의 풍광이 느껴지는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이번 촬영에서 한은정은 직접 의상을 고르는 등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사진 속에 등장하는 한은정의 과감한 포즈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몸짱'으로 소문난 한은정은 촬영 내내 몸매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와 하루 5시간씩의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고. 그녀의 프로의식 만큼 이번 화보집에 대한 기대를 걸어본다.

15일간의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던 한은정은 "어느 때보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최선을 다했다"라며 "많은 스텝 분들과 고생한 만큼 팬 여러분들께 자신 있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보집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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