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열사 따님|이종숙여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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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이준열사의 딸로서 우리나라 사학자 유자후씨의 부인인 혜정 이종숙여사 (이규현 주캐나다대사의 장모)가 6일상오11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88세.
발인식은 10일상오9시 국립의료원 영안실에서 거행되며 이어 상오10시 세종로성당에서 영결미사가 거행된다. 장지는 경주도 양주군 영복산 천주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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