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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4'로 돌아온 엑소, 모바일게임으로 먼저 만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엑소(EXO)의 신곡 ‘December, 2014’가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SMTOWN’에서 19일 선공개될 예정이다. 또 엑소는 15일 정오 SMTOWN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신곡 공개를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오는 19일 ‘슈퍼스타 SMTOWN’을 통해 신곡 ‘December, 2014’를 공개한다”고 15일 오전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신곡을 게임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음악 팬들은 물론 게임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엑소의 신곡 ‘December, 2014’는 엑소가 팬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이다. 이는 지난해 겨울 발표한 ‘12월의 기적’ 이후 선보이는 엑소의 두 번째 겨울 시즌송이다.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지구를 몇 바퀴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슈퍼스타 SMTOWN’에서 선공개 된 이후 추후 정식 공개된다.

‘슈퍼스타 SMTOWN’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등 SM아티스트의 음악으로 게임을 구성한다. 이는 음악에 맞추어 내려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게 터치하며 즐기는 게임이다. 네티즌들은 이 게임을 ‘슈스엠’이라고 줄여부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제8회 차이나 모바일 무선음악 시상식(MIGUHUI AWARDS)’에서 ‘중독’으로 ‘아시아 최고 인기그룹상’과 ‘최고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3일에는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4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등을 수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December 2014’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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